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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남일보 제6기 글로벌리더 21세기 최고 지도자과정 아카데미’ 원우회(회장 전연호) 회원들의 모임인 골프동호회가 지난 17일 출범했다.
제6기 원우회원들의 친목을 다지기 위해 조직된 골프동호회는 이날 화순 엘리체CC에서 출범식을 갖고 친선 라운딩을 진행했다.
이날 라운딩에는 광남일보 글로벌리더 아카데미 원우회 회원 24명이 참가했다.
참가 회원들은 6개 팀으로 나뉘어 화순 엘리체CC 남코스와 동코스 2개 코스에서 각자 동반자들과 우정을 나누며 골프를 즐겼다.
그늘집에서는 팀별로 간식과 시원한 음료를 먹으면서 이야기 꽃을 피웠다.
제6기 광남일보 글로벌리더 아카데미 골프동호회 위원장은 하석중 회원이, 경기팀장은 박만수 회원이 맡았다.
하석중 위원장은 “앞으로 함께 강의를 듣는 원우회원들이 골프장의 자연 경관을 보면서 건강을 챙기고 화합을 돈독히 다지는 행사를 매달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5일 개강한 ‘광남일보 제6기 글로벌리더 21세기 최고 지도자과정 아카데미’는 연간 18차례 저명인사 초청 특강 등 지도력 향상을 위한 수준 높은 강좌로 회원들의 자신감과 리더십, 그리고 열정을 지닌 최고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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