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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년 광주 북구 두암3동을 캠프지기로 삼아 ‘어르신 상차림’ 활동으로 첫 봉사에 나선 심 회원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원스톱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오순도순 온기나눔 고기나눔’을 통해 혼자 사시거나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 20세대에 직접 가져다주며 건강을 기원하는 나눔에 참여하기도 했다.
심 회원은 교통안전 교육 및 예방에도 솔선수범 앞장서왔다.
지난 7월 광산구 선운초를 시작으로 남구 진월초, 동구 계림초에서 열린 ‘찾아가는 교통·생활 안전골든벨’을 통해 어린이들이 교통법규뿐만 아니라 생활 안전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익히게 했다.
또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 활동에도 참여해 무단횡단 금지, 횡단보도 안전보행 3원칙, 야간보행 시 주의사항 등을 전달하며 어르신 보행자 교통사고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심 회원은 “봉사자 한 명의 힘은 작지만 여러 봉사자가 모여 정성을 다해 어르신들을 위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어린이와 어르신 등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행복한 광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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