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호 시인, 17일 장성아카데미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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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호 시인, 17일 장성아카데미 강연

‘지역에서 세계를 꿈꾸는 독서의 힘’ 주제

신동호 시인
장성군은 17일 열리는 장성아카데미에 신동호 시인의 강연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신 시인은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문학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남북저작권센터 대표이사, 한양대학교 겸임교수를 거쳐 문재인 전 대통령 비서실 연설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그의 저서로는 ‘대통령의 독서’, ‘그림자를 가지러 가야 한다’, ‘분단아 고맙다’ 등이 있다.

신 시인은 이번 아카데미에서 ‘지역에서 세계를 꿈꾸다, 독서의 힘’을 주제로 문재인 대통령의 독서 등 책읽기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개인의 시대, 통합의 시대, 인공지능 시대의 모범이 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함께 생각을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세계 최장기간 운영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장성아카데미는 매월 첫째·셋째 주 목요일에 열린다. 오후 4시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 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장성군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청강도 가능하다. 자료 공유를 동의한 콘텐츠는 장성군 누리집과 유튜브로 다시 볼 수 있다.
장성=이항범 기자 lhb6699@gwangnam.co.kr         장성=이항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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