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장성 락 페스티벌, 1500여명 열정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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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장성 락 페스티벌, 1500여명 열정 가득

지난 19일 장성군청 옆 특설무대에서 열린 ‘성장장성 락 페스티벌’이 봄비에도 객석을 떠나지 않은 1500여명의 환호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19일 장성군청 옆 특설무대에서 열린 ‘성장장성 락 페스티벌’이 봄비에도 객석을 떠나지 않은 1500여명의 환호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장성군은 최근 군청 옆 특설무대에서 ‘성장장성 락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연 당일 봄비가 내렸지만 객석을 떠나지 않은 1500여명의 환호가 이어지는 가운데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공연에는 윤도현밴드(YB), 카디, 장성군 청소년들로 구성된 ‘하랑’ 밴드, 장성고 ‘이글이글’이 참여해 굵은 빗방울에 아랑곳하지 않고 멋진 ‘수중 공연’을 펼쳐 보였다.

페스티벌 말미를 장식한 ‘YB’는 앵콜 요청에 ‘흰수염고래’, ‘너를 보내고’ 등 히트곡들을 연이어 들려줬다.

한편 장성군은 무사고 안전 대응에 집중, 경찰서, 기동대원, 소방대원, 보건소 공직자 등을 비롯해 지역 봉사단체, 의용소방대, 전문 안전요원까지 총 173명을 현장에 투입했다.
장성=이항범 기자 lhb6699@gwangnam.co.kr         장성=이항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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