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프로그램은 글을 쓰는 과정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삶을 들여다보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한 편의 이야기로 풀어내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작가와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자신의 내면과 소통하고, 전문멘토의 안내에 따라 자신의 이야기를 한 편의 에세이로 완성해 가는 과정으로,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사람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매 차시 강연, 합평, 글을 써보는 시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5월 10일 토요일 오후 2시 첫 수업을 시작으로 인문학가옥에서 6회에 걸쳐 진행된다. 2회에 걸친 탐방과 활동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담양문화재단 관계자는 “글을 시작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한 쉼터 같은 프로그램이 돼 글쓰기의 첫 시작을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www.damyangcf.or.kr)과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담양=조성웅 기자 jnwnews@gwangnam.co.kr
담양=조성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