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원 담양군수 "힘찬 미래, 더 큰 담양 만들겠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군민 삶 가까이에서 변화를 실감할 수 있는 담양형 정책을 차근차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철원 담양군수가 민선 8기 담양군정의 새로운 방향성을 담은 군정구호와 목표, 5대 분야별 군정방침을 최종 확정했다.

23일 담양군에 따르면 이번에 확정된 군정 비전은 담양군이 추구하는 행정 철학을 기반으로, 앞으로의 모든 정책 추진에 있어 중심축이 될 가치와 지향점을 제시한다.

군정구호는 ‘힘찬 미래, 더 큰 담양’으로, 담양의 도약과 성장을 이끄는 역동적 추진력과 미래지향적 비전을 담고 있다.

군정목표는 ‘기회가 넘치는 활력도시 담양 건설’로, 지역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군민 모두가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실질적인 기회를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반영했다.

정철원 군수는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5대 군정방침을 설정했다.

분아별로는 매력 있는 문화관광(관광·문화), 빈틈없는 감동복지(보건복지·교육), 살맛 나는 부자농촌(농업·농촌), 생동하는 활력경제(경제·정주), 신뢰받는 공감행정(행정·소통)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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