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자원봉사자 친절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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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자원봉사자 친절 교육

프로그램·질서 유지 등 안내

함평군은 최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에 참여할 자원봉사자 17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함평군은 최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에 참여할 자원봉사자 17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함평군은 최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에 참여할 자원봉사자 17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안전 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교육은 나비축제 현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친절교육을 비롯해 안전교육, 축제 프로그램 안내 순으로 구성됐다.

서상일 금곡서당 훈장이 강사로 나서 ‘함평의 긍지’를 주제로 강연을 펼쳐 봉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나비축제에는 총 6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12일간 15개 프로그램 운영 지원, 주차·질서 유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

이상익 군수는 “함평나비대축제는 군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대표 축제인 만큼,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여러분의 친절과 헌신이 함평의 얼굴이자 축제의 품격을 높이는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함평=최일균 기자 6263739@gwangnam.co.kr         함평=최일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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