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중마동민간사회안전망, 지역사회 나눔실천 ‘훈훈’

광양시중마동민간사회안전망은 최근 커뮤니티센터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실천의 하나로 손수 만든 빵 200개를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전달했다.

광양시중마동민간사회안전망은 최근 커뮤니티센터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실천의 하나로 손수 만든 빵 200개를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수근 민간사회안전망 회장은 “회원들과 손수 빵을 만들면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정말 감사하고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를 위한 일을 멈추지 않고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민간사회안전망은 지난 2020년부터 빵을 손수 만들어 관내 어려움 이웃들에게 전달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빵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힘들게 만든 빵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민간사회안전망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빵은 필요한 곳에 적절히 배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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