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박람회장 사후활용 용역 중간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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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박람회장 사후활용 용역 중간보고회

여수광양항만공사, 30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여수박람회장 전경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오는 30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 마스터플랜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해양수산부, 전남도, 여수시,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사후활용위원회, 박람회장활성화협의회, 지역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용역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지난해 6월 착수한 용역은 오는 12월까지 18개월 동안 진행되는데 2030년, 2035년, 2040년을 기준으로 단계별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항만공사는 이번 중간용역보고회에서 사업타당성 분석을 통해 체계적이고 실효성이 있는 사후활용계획을 도출할 예정이다.

박성현 사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여수세계박람회장이 남해안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해양레저관광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광양=김귀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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