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담빛영화관, 운영시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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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담빛영화관, 운영시간 확대

군민 문화 혜택 제공

담양군 담빛영화관 운영시간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담빛영화관은 평일 정오부터 오후 9시, 토~일(공휴일 포함)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변경·운영된다.

지난해 8월 재개관된 ‘담빛영화관’은 전국 동시개봉 최신영화를 상영해 군민들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영화관람료는 일반 7000원, 우대 6000원, 3D 9000원이며, 온라인 예매는 무비애(https://www.moviee.co.kr)에서 가능하며, 현장에서도 발권이 가능하다.

현재 담빛영화관에서는 야당, 마인크래프트 무비가 절찬 상영 중이고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썬더볼츠 등이 개봉 예정이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담빛영화관은 군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서 군민들에게 여유로운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문화 거점 공간으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문화와 예술이 일상에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양=조성웅 기자 jnwnews@gwangnam.co.kr         담양=조성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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