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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수영연맹이 주최하고 광주수영연맹이 주관, 광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15일까지 경영·수구·다이빙·아티스틱 스위밍 등 4개 종목에서 유년·초등·중등·고등·대학·일반부 등 6개 분야 선수 1500여명이 열띤 경쟁을 벌인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김우민, 황선우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각 종목에서 한국 신기록을 수립을 노린다.
이창현 광주수영연맹 회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평소에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면서 “스포츠를 통해 ‘365일 더(The) 활력 넘치는 스포츠 관광도시 광주’ 조성을 추진하면서 매년 수영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념 유산사업으로 창설된 광주전국수영선수권대회는 올해로 네 번째를 맞고 있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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