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옥곡면사무소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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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옥곡면사무소 착공

내년 6월 준공 목표…민원실·다목적실 등 갖춰

광양시는 최근 옥곡면 신금리 1380-2 일원에서 정인화 시장, 조현옥 시의회 부의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곡면사무소 건립공사 기공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지상 2층 연면적 1433㎡ 규모로 건립되는 옥곡면사무소는 내년 6월 준공되며, 1층에는 민원실과 사무실, 2층에는 소회의실·다목적실·이장협의회실 등이 입주되고 행정기능 외에도 사회복지, 문화, 여가 기능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활용된다.

정인화 시장은 “새롭게 건립되는 옥곡면사무소는 지역사회의 문화와 복지 서비스 역량을 높이고 문화·여가 공간 확충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광양=김귀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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