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중기청, 수해 피해 상인 애로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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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광주전남중기청, 수해 피해 상인 애로 청취

말바우시장 등 10곳서 지원책 안내…현장대응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최근 소진공 광주전남제주지역본부, 광주신용보증재단, 전남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지역 침수피해가 발생한 전통시장 및 골목형 상점가를 현장방문해 재해관련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안내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최근 소진공 광주전남제주지역본부, 광주신용보증재단, 전남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지역 침수피해가 발생한 전통시장 및 골목형 상점가를 현장방문해 재해관련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안내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말바우시장, 운암동 공구의 거리, 양동시장, 송정매일시장, 광양중마시장 등 침수로 피해가 발생한 10여곳을 찾아 현장에서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관련 지원책을 안내했다. 현장대응반의 경우 피해 수습이 종료될때 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이 외에 광주시청 1층에 마련된 호우피해자통합지원센터에도 광주전남중기청, 소진공, 신보재단 등이 파견돼 피해관련 상담 및 지원책을 안내하고 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송대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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