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광양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26분 광양시 성황동의 사거리에서 트럭과 통근버스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0대 A씨 등 3명이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에 이송됐다.
이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무면허나 음주운전로 인한 사고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를 낸 운전자 모두를 차례로 소환해 정확한 경위와 원인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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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엄재용 인턴기자 djawodyd0316@gwangnam.co.kr 광양=김귀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