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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페리도넛은 전국 22개 가맹점을 운영하며 독창적인 제품 콘셉트로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트렌디한 브랜드다. 전라권에서 최초로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 내에 매장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방문객이 일상속에서 광주의 매력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관광 홍보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으로 지난 17일부터 롯데아울렛 1층 팝업스토어에서 운영된다.
팝업스토어 내에는 ‘2025 광주방문의 해’를 주제로 한 포토존이 설치돼 방문객이 광주의 감성과 관광 이미지를 담은 인증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도넛 구매 고객 대상 할인 및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올드페리도넛 구매 고객 중 ‘#광주방문의해 #호남관광문화주간 #올드페리도넛#롯데아울렛 월드컵점’을 활용해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한 참여자에게는 5% 할인과‘광주 7미 키링’을 증정한다.
김진강 광주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협업은 지역 기업과 함께 광주의 매력을 담은 참여형 관광 홍보를 실현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의 협력을 확대해 광주만의 문화와 관광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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