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여수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16분 여수시 둔덕동 한 아파트의 지하계단에서 60대 A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당국 등이 A씨를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사망했다.
아파트 시설관리직원인 A씨는 복귀 시간이 지나도 사무실로 복귀하지 않은 돌아오지 않자 찾아나선 동료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지병인 뇌질환으로 쓰러져 일어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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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송원근 기자 swg33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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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8 (화) 19: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