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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강연에는 이영철 대한문화재연구원 원장이 초청된다. 목포대 고고학과 박사 출신인 이영철 원장은 호남고고학회 편집위원장, 전남도 문화유산 전문위원 등을 지낸 마한 연구의 권위자다. 이 원장은 그간에 ‘영산강 지역사회와 외래 매장풍습의 동화’ 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마한의 독창성과 세계사적 가치를 조명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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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군곡리 유적(패총), 영암 내동리 쌍무덤 고분, 나주 반남·복암리 고분군, 담양 응용리와 태목리 유적 등과 함께 무안, 함평, 보성 등 전남 곳곳에 잠들어 있는 주요 마한 유산들이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를 지닌 것으로 평가되는 점을 공유하고,
세계유산 등재 추진의 1차 대상 유산으로 선정된 주요 국가 사적들도 살펴본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정채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2025.11.04 (화) 2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