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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교통량과 야외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음주 운전 분위기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이날 광주시 자치경찰위원회와 교통 외근·교통 순찰대·암행 순찰대·기동대 경찰관 등 69명이 동원된다.
경찰은 주요 교차로와 음주 단속지에서 끼어들기, 꼬리물기 등 5대 반칙 운전 교통법규 또한 집중 단속한다.
행락철 기간에는 합동 단속을 추가 실시하고, 연말연시를 앞두고도 음주 운전 특별단속기간을 추진할 예정이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음주 운전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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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4 (화) 2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