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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신실. 사진제공=KLP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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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현조. 사진제공=KLP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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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예원. 사진제공=KLP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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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올 시즌 상금순위 상위 57명과 아마추어 3명 등 총 60명의 선수가 출전해 우승 트로피를 향한 경쟁을 펼친다.
특히 올 시즌 KLPGA 개인 타이틀은 이번 대회에서 모두 정해진다.
직전 대회에서 유현조가 위메이드 대상 포인트 1위(681포인트)를 확정했으나 상금왕, 신인상, 최저타수상, 다승왕 등은 접전이다.
먼저 유현조는 역대 13번째 3관왕에 도전한다.
유현조가 이번 대회에서 10오버파 이하를 기록하면 2021시즌 장하나에 이어 60타대 최저타수상을 확정할 수 있다.
그는 또 올 시즌 상금 12억6985만2481만원을 기록하며 이 부문 3위를 달린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2억5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9600만원이 걸려있어서 상금 1위 홍정민(13억2682만3334원), 2위 노승희(13억1447만9754원)를 제치고 상금 순위 1위에 오를 수 있다.
아울러 유현조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2022년 김수지가 세운 역대 한 시즌 최고 대상 포인트(760포인트) 기록도 경신한다.
유현조는 “시즌 마지막이자 타이틀이 많이 걸린 대회인 만큼, 우승을 목표로 플레이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의 가장 강력한 경쟁 상대인 홍정민 역시 “다른 대회들과 마찬가지로 목표는 우승이다.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플레이로 마지막 대회를 잘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올 시즌 홍정민과 함께 나란히 3승을 기록 중인 방신실과 이예원은 단독 다승왕을 노린다.
방신실은 “좋은 과정 속에서 원하는 결과가 따라온다고 믿고 있다.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겠다”고 전했다. 이예원도 “마지막 대회인 만큼 단독 다승왕과 10억 돌파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내겠다”고 강조했다.
신인상의 주인공도 이번 대회에서 정해진다.
현재 서교림이 1354포인트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나, 2위 김시현(1308포인트)과 3위 송은아(1240포인트) 또한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신인상 수상이 가능하다.
최근 대회에서 2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탄 서교림은 “지난주 좋은 흐름을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겠다”고 이야기했다.
김시현 역시 “목표인 신인상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에쓰오일 챔피언십 우승자인 고지원은 2주 연속 우승과 시즌 3승 및 공동 다승왕에 도전한다.
고지원은 “2021시즌 이 대회에 아마추어로 출전해 아마추어 우승을 한 좋은 기억이 있다”면서 “프로암과 공식 연습일에 잘 준비해서 똑똑한 공략법을 짜는 데 집중해보겠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린 문정민은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한편 이 대회는 2021시즌 대보 하우스디 오픈으로 첫선을 보였고, 올해는 정규투어 최종전으로 확정되면서 대회명이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으로 변경됐다. 대회 코스명은 지난해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기존 서원밸리에서 서원힐스로 바뀌었다. 서원힐스에서 KLPGA투어 대회가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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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7 (금) 14: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