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는 최근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직원과 교육생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
이번 건강증진 캠페인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인지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함으로써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건협 광주전남지부는 뇌파와 맥파 검사로 스트레스 수준, 자율신경계 균형 등을 확인한 뒤 개인별 주요 건강 지표와 생활습관 개선 상담을 제공했다.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사회복지종사자 스스로의 건강이 결국 복지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만큼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 관계자는 “사회복지종사자가 건강해야 지역사회에 더 안정적이고 질 높은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이산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2025.11.20 (목) 2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