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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고흥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13분 고흥군 영남면 한 수산물 가공창고에서 불이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13대와 인력 40여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7시 1분 진압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창고 1동과 내부 장비가 모두 소실됐다.
당국은 전원 공급전선이 지붕 모서리에 손상되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고흥=김두성 기자 kds081177@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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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8 (금) 10: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