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형 장성경찰서 삼서파출소장
이제 곧 민족 최대 명절이 다가온다. 많은 사람들이 들뜬 마음으로 고향길에 오르지만 막상 연휴가 끝나고 귀경길이 어두운 사람들도 종종 발생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바로 명절 음주운전으로 인한 폐해 때문이다. 모처럼의 명절에 객지에서 생활하는 자식들과 형제들이 오랜만에 만나 술잔을 기울이며 정을 나누는 모습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모습이 된지 오래이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지나 친구들에 이끌려 흥에 겨운 나머지 음주를 하게 되고 이 정도는 괜찮겠지, ‘고향인데’라는 안이한 마음에 운전대를 잡게 되고 결국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명절이라고 음주운전이 용납되지는 않는다는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해마다 명절 때면 음주운전으로 적발되거나 교통사고를 일으킨 운전자가 예상외로 많다는 사실을 보더라도 알 수 있다.
명절연휴에는 평상시에 비해 음주운전의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 만큼 적은 양의 술이라도 사고를 야기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음주운전은 절대 해서는 안된다.
아직도 음주운전이 근절되지 않는 것은 음주를 권하는 사회 분위기와 설마 하는 안일하고 잘못된 생각 때문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명절 연휴 음주운전을 하지 않는 것이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안전을 생각해서라도 고향에서 느긋하게 쉬고 온다는 마음을 갖길 바란다.
2026.02.09 (월) 20: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