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게이밍 모니터, 7년 연속 글로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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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삼성전자 게이밍 모니터, 7년 연속 글로벌 1위

18.9% 점유율…혁신 기술로 모니터 시장 선도

T1 선수단 소속 ‘페이커’가 7년 연속 글로벌 1위를 차지한 삼성전자 게이밍 모니터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게이밍 모니터가 7년 연속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1위를 달성했다.

2일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5년 주사율 144㎐ 이상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금액 기준 18.9%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OLED 모니터 시장에서도 금액 기준 26% 점유율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게이밍 모니터 출하량은 310만대로 2024년 대비 약 15% 이상 성장했으며, OLED 모니터 출하량도 234만대로 2배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9일부터 13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GDC 페스티벌 오브 게이밍 2026’에 참가해 2026년형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GDC 2026에서 글로벌 게임 제작사들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차세대 게이밍 생태계 확장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 안경 없이도 압도적 입체감을 제공하는 오디세이 3D의 콘텐츠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다.

이달 중 글로벌 게이머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게임인 ‘헬 이즈 어스’를 3D 모드로 지원하며, 올해 말까지 ‘크로노스: 더 뉴 던’을 포함해 지원 게임을 120개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헌 부사장는 “삼성전자는 올해도 새로운 모델과 서비스를 대거 확대하며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게임사들과 파트너십을 늘려 최고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혁신과 생태계 조성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승기 기자 sky@gwangnam.co.kr         장승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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