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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도장터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
전남도는 남도장터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주관하는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소담스퀘어)’ 구축 사업과 ‘로컬상품관 입점지원’ 사업에 연이어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남도장터는 단순 유통 플랫폼을 넘어 국비 사업과 연계한 할인 지원과 디지털 전환 교육을 병행하는 공공형 유통 거점으로 기능을 확대하게 됐다.
‘소담스퀘어’ 사업에는 6년간 총 45억원의 국비가 투입되며, 첫해에만 500개사 이상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라이브커머스 송출 스튜디오와 교육 공간을 구축해 콘텐츠 제작과 AI 기반 커머스 교육, 맞춤형 마케팅 지원 등이 이뤄진다.
2년 연속 선정된 ‘로컬상품관 입점지원’ 사업은 국비 1억8000만원을 투입해 100개사 이상 소상공인의 남도장터 입점을 지원하고, 전용 판매관 운영과 상시 할인, 구매상담회 등을 통해 판로 확대를 뒷받침한다.
지난해에는 해당 사업을 통해 115개 업체가 참여해 총 11억원의 매출 성과를 거둔 만큼, 올해는 대형 유통플랫폼 MD 초청 상담회 등 연계 프로그램을 강화해 시장 진입 기회를 넓힐 방침이다.
전남도는 농수산물 수급 불안과 소비 위축에 대응해 기획전을 확대하고, 품질관리와 고객서비스를 강화해 공공 쇼핑몰로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박상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연이은 공모사업 선정은 공공형 유통플랫폼으로서 남도장터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국비사업과 민관 협력 모델을 지속 발굴해 지역 농어민과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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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0 (금) 21: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