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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교육청 |
이들은 비자 발급이 거부됐던 미래국제고 입학 예정 청소년 유학생 45명 중 4명으로, 카자흐스탄 거주 동포 가족으로 인정받아 뒤늦게 비자가 승인됐다.
학교 측은 이미 수업받고 있는 국내 이주배경 학생 7명, 위탁 과정으로 입학한 다문화가정 학생 4명, 중도 전학생인 러시아 출신 학생 1명 등 총 16명으로 2개 반을 꾸려 학사 운영에 나섰다.
전남 강진에 위치한 미래국제고는 외국인 청소년 유학생과 이주 배경 학생들을 유치해 직업교육을 하는 대안학교다.
지난달 초 개교해 입학 예정 인원 52명 중 45명을 외국인 유학생으로 채우려 했으나 법무부가 이들의 비자 발급을 거부해 학사운영에 차질을 빚었다.
최근 외국인 비자 심사가 강화된 데다 교육이 아닌 정주·취업 목적 청소년 유학생들에 대한 인권 침해 우려가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교육청은 비자 발급이 거부된 나머지 41명에 대해서도 조만간 다시 비자를 신청하기로 했다.
김인수 기자 joinu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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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9 (수) 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