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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청 볼링팀. 사진제공=전남도체육회 |
광양시청 볼링팀은 최근 전주시와 대구시에서 열린 ‘제27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남자일반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광양시청은 올해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 준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 우승까지 더하며 전국 최강팀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광양시청은 남자 일반부 5인조전에서 가장 먼저 금빛 성과를 일궜다. 김성탁, 박상혁, 백승민, 백종윤, 가수형으로 구성된 광양시청은 합계 6648점(평균 221.6점)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2인조전에서는 더욱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백종윤-유승호 조가 합계 2762점(평균 230.2점)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박상혁-가수형 조도 합계 2720점(평균 226.7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광양시청이 2인조전 금메달과 은메달을 모두 가져가며 전국 최강 전력을 과시한 것이다.
마스터즈에서도 메달 행진은 이어졌다. 백종윤은 합계 2321점(평균 232.1점)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추가, 팀 종합우승에 결정적인 힘을 보탰다.
이번 대회에서 광양시청은 단체전과 개인전 모두에서 고른 경쟁력을 선보이며 남자일반부 최강팀으로 우뚝 섰다.
박종남 전남볼링협회장은 “이번 광양시청의 종합우승은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지도자의 헌신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모두 경쟁력을 입증한 만큼 전남 볼링이 전국 정상권 전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은 “광양시청 볼링팀이 전국 최고 수준의 기량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전남 체육의 위상을 높여줬다”며 “이번 성과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선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직장운동경기부 지원과 선수 육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송하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2026.06.23 (화) 12: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