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는 최근 적극행정에 대한 임직원의 부담을 낮추고 현장 중심의 일하는 방식을 정착시키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강의는 충주시의 파격적인 ‘B급 홍보’를 개척한 조남식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강사가 맡았다.
조 강사는 ‘나는 공무원에 인생을 걸었다’를 주제로 적극행정의 개념과 주요 사례를 설명했다. 농어촌정비법 개정을 직접 건의해 제도 개선을 끌어낸 경험도 공유했다.
앞서 aT는 지난 7월 ‘2026년 적극행정 경진대회’를 열고 적극적인 문제 해결로 국민 불편을 줄이거나 성과를 창출한 사례를 발굴·포상했다.
대회는 ‘적극행정 성과 우수사례’와 ‘아름다운 도전사례’ 등 2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모두 25건이 접수됐다.
적극행정 성과 우수사례 1위에는 수입국의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계란 수입이 중단되자 주말 사이 전세기를 동원해 물량을 공급한 기후변화대응처가 선정됐다. 신속한 대응으로 설 명절 계란 가격 안정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최대 3일이 걸리던 농식품바우처 품목 승인 절차를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검증 방식으로 전환한 공공먹거리처가 2위를 차지했다.
산불로 전소된 산지유통센터(APC)를 제도 개선을 통해 신속하게 재건하도록 지원한 유통조성처와 중동 정세 불안으로 막힌 수출 항로를 원스톱 방식으로 다시 확보한 수출전략처는 공동 3위에 올랐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추진한 과제를 격려하는 아름다운 도전사례 부문에는 농가와 바이어의 직거래를 지원해 농업인의 판로를 넓히고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춘 유통조성처 사례가 선정됐다.
aT는 임직원이 일상 업무에서 적극행정을 실천하도록 지원하고 현장의 작은 변화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연결해 나갈 방침이다.
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조함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2026.08.28 (금) 23: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