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광주FC가 2025시즌 팀을 이끌 주장단 구성을 완료했다. 광주FC는 14일 2025시즌 광주 선수단을 이끌 주장에 이민기(31), 부주장에 이강현(26)과 김진호(24)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2025.01.14 17:51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구자철(35)이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친정팀인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SK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는 ‘유소년 어드바이저’(Youth Advisor)로 축구 인생 2막을 연다. 구자철은 14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열고 축구 선수로서의 삶을 매듭짓는 감회와 앞으로의 계획 등을 밝혔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현역 은퇴를 결심한 구자철은 정든 축구화는 벗지만, 제주 유니폼은 벗지 않는다. 구...
연합뉴스2025.01.14 17:49프로축구 광주FC가 새 시즌 첫 경기에서 수원FC와 맞붙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최근 2025시즌 K리그1 정규라운드 1라운드부터 33라운드까지의 일정을 발표했다. 디펜딩 챔피언 울산부터 승격팀 안양까지 총 1...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2025.01.13 18:18프로축구 광주FC는 공격수 박인혁을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박인혁은 186㎝·80㎏의 체격을 바탕으로 높은 타점과 제공권 장악 능력이 뛰어나고, 뒷공간 침투와 동료를 활용한 연계 플레이가 장점인 정통 스트라이...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2025.01.08 18:21‘김상식호’ 베트남이 동남아 최강 태국을 무너뜨리고 동남아시아 최대 축구 축제 2024 미쓰비시일렉트릭컵(이하 미쓰비시컵) 챔피언에 올랐다. 김상식 감독이 지휘하는 베트남은 5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차망칼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 2차전 원정 경기에서 태국과 3-2로 승리했다. 지난 3일 홈인 베트남 푸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1차전에서 2-1로 이긴 베트남은 합계 5-3으로 앞서며 우승을 확정했다. 베트남은 박항서 감독이 이끌던 2018...
연합뉴스2025.01.06 07:56프로축구 광주FC가 2025시즌 재도약을 위한 준비를 본격화했다.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광주는 지난 3일 1차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태국 코사무이로 출국했다. 1차 훈련은 오는 23일까지 약 20일간 진행...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2025.01.05 17:07프로축구 광주FC는 3일 이정효 감독을 필두로 2025시즌을 이끌어갈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해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스태프들이 대부분 잔류해 ‘이정효 사단’이 유지되는 가운데, 마철준 코...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2025.01.03 11:44프로축구 광주FC가 2일 ‘중원의 핵심’ 최경록(29)과 2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최경록은 2026년까지 광주FC 소속으로 그라운드를 누빈다. 2014년 독일 분데스리가2 FC장크트파울리에서 프...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2025.01.02 18:19광주FC는 ‘이정효호’ 체제를 유지했다. 당초 감독의 이적설이 돌았지만 연봉 협상을 마무리하면서 다가오는 2025시즌을 준비하게 됐다. 하지만 여전히 큰 과제가 남았다. 주축 선수들의 이탈로 인한 선수단 개편이다. ...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2024.12.30 18:24프로축구 광주FC가 새 시즌 선수단 구성에 본격 나섰다. 광주FC는 U18 금호고 출신이자 올해 선문대학교의 대학 축구 4관왕을 이끈 주역인 김동화(GK·21)와 강희수(MF·21)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2024.12.30 18:23프로축구 광주FC 이정효 감독이 다가오는 2025시즌에도 팀을 이끈다. 광주는 이정효 감독과 2025시즌 연봉 협상을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광주는 이정효 감독 ...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2024.12.24 15:382025시즌 프로축구 K리그2 진입을 앞둔 화성FC가 초대 사령탑으로 차두리(42) 감독을 선임했다. 화성FC는 24일 “유럽에서 오랜 시간 축구 선수로 생활하며 선진적인 지도 철학을 가진 차두리 감독이 K리그2에 진출하는 화성에 적합한 인물로 평가해 사령탑으로 뽑았다”라고 밝혔다. 2013년부터 K3리그에 참여한 화성은 지난해부터 K리그 입성을 추진, 지난달 연맹에 회원가입 신청서를 낸 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5차 이사회를 통해 2025년 K리그2 가...
연합뉴스2024.12.24 10:50프로축구 광주FC의 다사다난했던 2024시즌이 끝났다. 올 시즌 광주는 주축 선수들의 이적에 이어 구장 잔디 문제, 재정난 등 각종 악재가 겹치면서 힘든 시즌을 보냈다. 그 결과 성적은 14승 5무 19패 승점 47...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2024.12.23 18:37‘유럽 클럽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가 ‘북중미 클럽 챔피언’ 파추카(멕시코)를 꺾고 2024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털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레알 마드리드는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추카와의 대회 결승에서 3-0으로 대승을 거뒀다. FIFA 인터콘티넨털컵은 6개 대륙 ‘클럽 챔피언’ 간 대항전으로 이번이 첫 대회다.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레알 마드리드를...
연합뉴스2024.12.19 21:47프로축구 광주FC의 역대 최고 성적을 이끈 이정효 감독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감독 자리가 공석인 전북현대의 차기 사령탑으로 이정효 감독이 유력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전북은 지난 16일 김두...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2024.12.18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