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광주본부, 유관기관과 합동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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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광주본부, 유관기관과 합동 캠페인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백수)는 지난 8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 참여병원 확대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건보공단 광주본부를 비롯해 광주시,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광주시의사회, 광주시한의사회, 광주시간호사회, 소비자시민모임 등이 함께했다.

간호 · 간병통합서비스는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들이 한 팀이 돼 환자를 돌봐주는 서비스다. 간호사가 입원 병상의 전문 간호서비스를 24시간 전담하고, 간호조무사는 간호사와 함께 보조 역할을 수행해 환자가 개인적으로 간병인을 두거나 보호자가 환자를 돌보지 않고도 입원서비스를 편안하게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이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건강보험 적용을 통해 간병비 부담이 줄어든다는 점이다. 종합병원 6인실 기준으로 7일 동안 입원을 한다고 할 경우 개인이 부담하는 간병비는 현행 56만원(1일 8만원)에서 7만4900원으로 87%가 감소하게 된다.

6월말 현재 간호 · 간병통합서비스는 공공병원 35개소, 민간병원 137개소 등 총 172개 병원이 참여하고 있으나, 광주·전남지역은 15개소로 참여율이 매우 낮다.

김백수 본부장은 "광주·전남지역의 참여율이 낮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우리지역이 입원서비스 질제고 등 환자 중심의 안전한 병문안 문화 정착을 선도하기 위해 간호 · 간병통합서비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간호 · 간병통합서비스 사업 참여 신청 및 현재 참여중인 병원 확인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1577-1000)로 문의 하면 된다.
이현규 기자        이현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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