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이정후, 투런포 작렬…22경기 만에 터진 시즌 4호
검색 입력폼
야구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투런포 작렬…22경기 만에 터진 시즌 4호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2경기 만에 짜릿한 손맛을 봤다.

이정후는 7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방문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쳤다.

팀이 2-0으로 앞선 3회초 1사 1루에서 상대 선발 콜린 레이의 시속 151㎞ 직구를 받아쳤다.

타구는 시속 170㎞로, 117.3m를 날아가 외야 오른쪽 담을 넘어갔다.

이정후는 4월 14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홈런 2개를 친 뒤, 22경기 만에 대포를 쏘아 올렸다. 올 시즌 4호 홈런이다.



이정후의 시즌 타점은 22개로 불었다.

샌프란시스코는 4회 현재 4-2로 앞서 있다.



연합뉴스@yna.co.kr
 연합뉴스@yna.co.kr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키워드 :
- 국힘, 초유의 대선후보 교체…김문수 취소·한덕수 재선출 돌입
- [교황 선출] 레오 14세 2년 후 한국 온다…역대 4번째 방한 예약
- ‘뽀빠이 아저씨’ 이상용씨 별세…향년 81세
- ‘李판결’ 논란 속 ‘전국법관대표회의’ 26일 연다
-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5·18정신 실천 행동하는 공공기관 다짐
- ‘국민의힘 대선후보 확인·전당대회 금지’ 가처분 모두 기각
- 법원, '국민의힘 전당대회 개최 금지' 가처분 기각
- 여수 해상서 4t급 낚시어선 좌초…승선원 11명 구조
- ‘범죄피해자 지원’ 전남경찰-목포스마일센터, 업무협약
- 광주·전남, 10일 흐리고 비…강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