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탐방객 안전관리 대학생 서포터즈단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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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탐방객 안전관리 대학생 서포터즈단 발대

탐방객 안전산행 지원·캠페인 활동 전개

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는 지난 9일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자원봉사센터에서 ‘지리산국립공원 탐방객 안전관리 대학생 서포터즈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는 지난 9일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자원봉사센터에서 ‘탐방객 안전관리 대학생 서포터즈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리산국립공원 탐방객 안전관리 대학생 서포터즈는 순천 청암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으로 구성, 탐방객 안전문화 실천의식·서비스 확산을 위한 국립공원의 다양한 직무 체험을 통한 실무 경험을 쌓아갈 계획이다.

주요 활동은 탐방객 안전산행 지원 및 캠페인 활동으로 현장 안전교육(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요령), 찾아가는 안전교실, 안전산행 캠페인 등이다.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관계자는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으로 탐방객 재난안전 인식 확산과 안전관리 현장 대응력 강화가 기대된다”며 “청년세대가 함께하는 국립공원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송태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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