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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남부지구 67대 총재로 최근 김영수 신임총재가 취임했다.
나주 영산포 출신으로 사회복지를 전공했으며, 소외된 계층에 와이즈멘 회원들과 함께 집 수리 봉사를 수년 동안 실천해 오는 등 ’실천하는 봉사자‘라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와이즈멘 클럽은 1920년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탄생한 뒤 전 세계 8개 지역 46개 지구로, 국내에는 11개 지구 29지방 250개 클럽으로 구성돼 있다. YMCA를 적극적으로 돕는 국제봉사 단체로 ‘친교·교양·봉사’라는 3대 정신으로 활동하고 있다.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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