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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4개 테마 구역으로 나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광주지역 대표적 가족 축제인 ‘2025 아트피크닉’과 협업, 도심 속 특별한 소풍, 색다른 보훈 문화예술 체험 등으로 마련됐다.
특별 테마 구역에서는 △붓글씨 자랑대회 △호국보훈 퀘스트 △포토존 등이 운영됐다. 공연 테마 구역에서는 △태극기 플래시몹 △호국보훈 문화콘서트(K-pop댄스&보컬그룹) 등 에너지 넘치는 공연이 마련됐다.
액티비티 구역에서는 △트램폴린 △전통 활 쏘기가 진행됐다. 체험구역에서는 △무궁화 비누 만들기 △미니 거북선 만들기 △호국보훈 부채 만들기 △태극 실 팔찌 만들기 △태극무늬 꽃 키링 만들기 등이 이뤄졌다.
시민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각 구역을 모두 체험하도록 유도하는 ‘스탬프 미션’도 함께 진행됐다.
김석기 광주지방보훈청장은 “보보 키즈피크닉은 아이를 둔 가족뿐만 아니라 광주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문화행사다”면서 “앞으로도 광주시민을 위한 보훈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모두의 보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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