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인사권 독립 후 첫 3급 승진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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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인사권 독립 후 첫 3급 승진 인사 단행

전남도의회는 인사권 독립 이후 처음으로 3급(부이사관)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남도의회는 이날 이형래 총무담당관을 3급으로 승진 발령했다.

3급 승진은 2022년 1월 의회 사무처 인사권이 전남지사로부터 독립된 이후 처음이다.

4급에서는 공정희 특별 수석전문위원이 홍보담당관으로 전보됐고, 김정주 총무담당관실 인사교육팀장은 승진해 특별 수석전문위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이현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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