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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순천시에 따르면 2025 순천만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에서 2년 연속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은·동메달 등 총 3개 메달을 획득했다.
유도팀은 단체 결승전에서 경남도청을 3대2로 이겨 금메달을 획득했다.
개인전에서는 70㎏이하급 김지정 선수가 한국체육대학교 이예랑 선수를 이겨 은메달, 63㎏이하급 신채원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대회를 위해 휴일 없이 꾸준히 훈련에 임하는 선수들과 지도자의 훌륭한 가르침이 합쳐진 소중한 결과다”며 “앞으로 국내외 대회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전국 90개팀, 19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한유도회 주최로 6일까지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순천=박칠석 기자 2556p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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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4 (화) 1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