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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승표 히노아스카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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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노아스카는 지난 2013년 설립 후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며 국내 외식·식품 제조 분야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20년 코로나19 당시 외식업계에 위기가 도래했을 당시에도 직원 감축 없이 온라인 B2B, B2C 사업에 과감히 영역을 확장하며 위기를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전환했다.
특히 이들은 식약처 HACCP(위해요소 분석) 인증을 기반으로 자동화 라인과 고도화된 제조 설비를 구축해 제조 효율성과 품질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며 식품 유통 및 안전 인프라 광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히노아스카는 자체 브랜드 양산을 통해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에도 뛰어들어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 간편식) 업계에서는 손에 꼽히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100% 한돈 생등심을 원육으로 사용하며 안정적인 공급만을 기반으로 원재료 품질을 철저히 관리해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정평이 높다.
또 돈가스 제조 기술 분야에서 5건의 특허를 보유하는 등 전문성과 품질을 갖춘 제품을 잇따라 개발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 같은 소비자와의 약속을 바탕으로 전국 30개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 및 관리, 2차·3차 벤더 없이 본사 공장에서 매장으로 직납하는 콜드체인 물류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품질 유지 및 물류 효율화를 실현하고, 매장 운영, 품질 관리, 마케팅까지 본사에서 일괄 지원해 가맹점 친화적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밖에도 히노아스카는 광주 지역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채용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히노아스카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기술·품질·브랜드 경쟁력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가며 국외까지 사업을 확장해 나갈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홍승표 대표는 “우리 가족이 먹는다고 생각하면 위생, 식재료의 품질, 천연재료, 맛 등 작은 것 하나까지 진심을 가득 담아 제조하고 있다”며 “향후 자동화 설비 구축과 제조 설비 확충을 추진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보다 나아가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생활, 미래까지 바른 건강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12.22 (월) 21: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