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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인 동호회와 지역 예술계 인사 60여명은 10일 이정선 전남광주특별시 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발표한 지지문을 통해 “전남·광주 교육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해 이정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그동안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문화적 소양이 충분히 발현되지 못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의성과 감수성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했음에도 학교 현장은 여전히 이를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문화예술인들은 “이정선 후보의 교육 철학은 전남·광주를 진정한 문화예술 교육의 중심지로 도약시킬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이라며 “아이들의 가능성이 교실에서 살아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지지 선언문에서 이 후보의 공약을 세 가지 핵심으로 정리했다.
첫째, 모든 학생에게 1인 1악기와 1인 1예술 활동을 보장하는 보편적 예술교육 실현이다. 이를 통해 정서 안정과 인문학적 시민 성장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둘째,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와의 상생이다. 학교와 예술인을 연결하는 ‘교육·예술 거버넌스’를 구축해 지역 예술은 교육으로, 교육은 창작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셋째, 미래 창의 융합 인재 양성이다. 에듀테크와 예술을 결합한 융합교육을 확대해 감성과 기술을 겸비한 미래형 리더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문화예술인들은 “예술은 단순한 감상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자 소통의 언어”라며 “이정선 후보는 그 언어를 아이들에게 가르칠 준비가 된 유일한 후보”라고 밝혔다.
이어 “전남·광주 교육이 더 커지고, 더 깊어지고, 더 강해지는 길은 예술에 있다”며 “아이들이 행복한 교실에서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치는 시대를 반드시 열어내겠다”고 전했다.
김인수 기자 joinu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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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0 (금) 2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