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예총 안선순 사무처장 신인상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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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출판

광주예총 안선순 사무처장 신인상 당선

계간 ‘문학춘추’ 제133회 신인작품상 수상
수상작 ‘소망의 언덕’·‘노을의 말’ 등 뽑혀

안선순 사무처장
(사)광주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광주예총) 사무처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는 안선순씨가 계간 종합문예지 ‘문학춘추’(여름호)가 공모한 ‘제133회 신인작품상’ 공모에서 시 부문에 당선돼 등단했다.

안선순 사무처장은 이번 신인작품상에서 ‘소망의 언덕’을 비롯해 ‘노을의 말’, ‘등불’ 등의 작품으로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위원들은 당선작에 대해 “전체적 흐름은 살아가며 생각하고 기도하는 삶을 깊은 성찰로 이끌어 신앙의 세계와 의미를 안정감 있게 형상화하고 있다. 서정적 시어로 주제 의식을 완성도 있게 풀어냈다”고 평가했다.

안선순 시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오래도록 가슴 깊이 머물러 있던 작은 문장들이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게 되어 조용한 떨림과 경외를 느낀다”며 “앞으로도 서두르지 않고 한줄 한줄 진실한 언어를 쌓아가며 삶과 사람을 향한 시선을 잃지 않는 시를 쓰겠다”고 밝혔다

안선순 사무처장은 무등일보 문화부 차장과 밥매거진 편집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광주시 민관협치 문화예술분과위원회와 광주시 시민권익위원회 문화관광체육분과위원회, 광주시 관광공사 예술활성화위원회, 광주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문화특별위원회, 광주시 용역과제심의위원회, 광주시 지역문화협력위원회 등의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선주 기자 rainidea@gwangnam.co.kr         고선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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