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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신대학교 언어치료학과 학생들이 최근 전국 규모의 언어치료 분야 공모전인 ‘제6회 공감·소통·나눔 콘텐츠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 2팀 등 3개의 상을 수상하며 역량을 입증했다. 사진제공=동신대학교 |
한국언어재활사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의사소통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언어재활사의 전문성과 직업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페스티벌은 스토리텔링, 영상, 포스터 디자인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의사소통장애에 대한 인식 증진, 언어재활사 자긍심 고취, 언어재활사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 해소 등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가 선보였다.
동신대 언어치료학과는 총 4개 팀이 참가해 3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스토리텔링 분야에서 대학원생 김수완씨의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과 김혜영 씨의 ‘나는 오늘도 학교에 갑니다’가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영상 부문에서는 3·4학년 재학생 백경민·김영서·양은진·정예은씨가 공동 제작한 ‘언어재활사의 빙산의 일각’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수상작들은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삶과, 이들을 지원하는 언어재활사의 역할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며, 언어재활 분야의 전문성과 사회적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학생들을 지도한 이은경 교수는 “학생들이 전국 규모의 대회에서 전공지식과 창의적 역량을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 의사소통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현장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 언어재활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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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5 (월) 1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