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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양화가 최대주 작가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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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주 작 ‘나를 부르는 소리가 있어’ |
9월 11일까지 아트갤러리서 22점 선봬
광주경찰청은 서양화가 최대주 작가의 개인전을 오는 9월 11일까지 청사 내 아트갤러리에서 기획전의 하나로 연다고 18일 밝혔다.
‘백화향’(白樺向)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자작나무를 소재로 한 ‘백화정령’, ‘돎’, ‘흰눈’ 시리즈 등 작품 22점을 선보인다.
자연을 동경하는 최 작가는 자작나무라는 소재는 예술적 작업을 이어나가는 원동력이자, 작가의 이상적 세계를 시각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작가는 “검은 상처를 드러내며 하얗게 백화하는 자작나무의 특성에 마음이 끌렸다. 스스로 겉 피부를 벗겨내는 고통을 견디며 자라는 자작나무와 같은 생명들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했다”면서 “자연으로부터의 사색을 통해 정서가 위축된 현대인의 삶이 치유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최대주 작가는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인사동 G&J갤러리에서 ‘매체가 된 자연-자연의 귀환’이라는 주제로 자연의 표면, 심부, 귀환 등 세 축으로 이뤄진 개인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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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9 (금) 1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