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학원 총동문회, 학생 50명에 장학금 295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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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학원 총동문회, 학생 50명에 장학금 2950만원 전달

광주동성여중·동성중·광주여상·동성고 학생들 꿈 응원

유은학원 총동문회는 20일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광주동성여자중학교, 광주동성중학교,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광주동성고등학교 재학생 50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학교법인 유은학원 총동문회와 유은장학재단이 산하 4개 학교 재학생 50명에게 총 29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후배들의 꿈을 응원했다.

유은학원 총동문회는 20일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광주동성여자중학교, 광주동성중학교,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광주동성고등학교 재학생 50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성우 유은장학재단 이사장(광주상고 25회), 김영석 유은학원 총동문회장(광주상고 27회), 박보미 광주여상 차기 동문회장(광주여상 22회), 정창원 유은장학재단 이사(광주상고 35회), 선남규 유은학원 총동문회 사무총장(광주상고 37회), 박선미 유은학원 동문회 간사를 비롯해 유은학원 산하 4개 학교 교장과 교직원, 학생들이 참석해 장학생들을 축하했다.

이번 장학금은 학업과 학교생활에 성실히 임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며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유은학원 총동문회와 유은장학재단은 매년 장학사업을 이어오며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광주상고(현 광주동성고)와 광주여상 졸업생들을 중심으로 한 14만 동문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마성우 이사장은 “오늘의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꿈을 향해 나아가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선배들의 따뜻한 나눔과 응원이 유은학원의 자랑스러운 전통으로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석 총동문회장은 “동문들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장학금인 만큼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더 큰 꿈에 도전하길 바란다”며 “총동문회도 후배들의 성장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광주여상 백하은 학생은 “선배님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장학금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학업에 더욱 매진하고, 훗날 후배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선배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joinus@gwangnam.co.kr         김인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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