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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는 최근 시청 시민홀에서 전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첫 확대시무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청 |
17일 광양시에 따르면 최근 시청 시민홀에서 전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첫 확대시무회의를 개최했다.
박성현 시장 취임 후 새롭게 개편된 확대시무회의는 반복적이고 불필요한 업무보고는 과감히 줄이는 대신, 매월 시정 주요 현안과 관련된 하나의 핵심 주제를 선정했다.
회의에서는 청렴결의식과 청렴도 분석 및 개선 전략보고에 이어 전 부서가 사전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발굴한 아이디어를 핵심과제로 시각화해 공유하고, 참석자 QR투표를 통해 중점 추진 아이디어 3건을 선정했다.
시는 이번 개편을 통해 확대시무회의를 ‘보고하는 회의’에서 ‘함께 생각하고 해법을 만드는 회의’로 전환한다.
특히 공무원들이 행정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정책에 녹여내 실효성 있는 시책을 발굴하며 하나의 시정 목표 아래 부서 간 경계를 넘어 지혜를 모으는 협업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우리가 모인 자리는 제가 제안한 5대 대전환 가운데 ‘행정 대전환’의 출발점이다”며 “매달 반복되는 업무보고와 과거의 관행에 갇힌 회의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부딪히는 문제를 함께 꺼내놓고 머리를 맞대 해답을 찾는 회의로 바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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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1 (금) 1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