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
조기경보시스템은 각종 재난·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조기경보 단계를 운영해 집단 지성에 의한 조직적·집단적 대응력과 사고 발생 전 조치를 강화하는 예방 중심의 관리 체계다. 항만공사는 이 시스템에 따라 위험 징후가 높아지면 현장 관리자가 ‘사고예방대책회의’를 주관해 사고의 사전 차단 및 예방을 강화해 나가게 된다.
조기경보시스템에는 그동안 항만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인명피해 위험이 높은 폭염 및 한파, 풍수해, 화재, 도로교통사고, 항만시설 파손, 다중운집 인파사고 등 10개 분야 14종의 사고를 우선 적용하고 향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항만공사는 지난달 항만도로 교통사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사고 등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거쳤으며 이달 중 조기경보 발령 기준을 최종 확정한 뒤 오는 10월부터 도입할 계획이다.
최관호 항만공사 사장은 “여수광양항의 안전은 항만 경쟁력의 출발점이자 종착점”이라며 “이번 여수광양항의 조기경보 시스템 도입과 운영을 통해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하는 항만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광양=김귀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2026.08.21 (금) 1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