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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6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제1차 행정통합추진위원회’를 합동 개최하고 통합 장애인체육회 설립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사진제공=광주시장애인체육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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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6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제1차 행정통합추진위원회’를 합동 개최하고 통합 장애인체육회 설립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사진제공=광주시장애인체육회 |
광주·전남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6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제1차 행정통합추진위원회’를 합동 개최하고 통합 장애인체육회 설립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양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6월 통합 장애인체육회 설립 준비를 위한 통합TF팀을 구성한 뒤 격주로 광주와 전남을 오가며 실무 협의를 이어왔다.
통합TF팀에서는 통합 주요 현안과 분야별 추진 과제를 비롯해 규약·규정, 전문·생활체육 분야별 쟁점사항 등을 검토했다. 전남·광주 가맹단체 통합간담회 개최와 함께 통합 추진 절차 및 기본방향, 통합추진위원회 구성, 창립총회 절차 등도 논의해왔다.
특히 지난 20일 상위기관인 대한장애인체육회로부터 통합추진위원회 구성과 역할에 대한 법률 검토 결과를 회신받으면서 통합 논의는 실무 협의를 넘어 공식적인 의사결정 단계로 접어들게 됐다.
통합추진위원회는 광주장애인체육회와 전남장애인체육회 추천인 각 5명, 대한장애인체육회 1명, 변호사·노무사·교수·언론인 등 외부 전문가 4명을 포함해 모두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용규(광주시장애인탁구협회장) 위원이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김현성(광주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위원과 곽춘섭(전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위원이 부위원장을 맡는다.
위원회는 통합추진위원회 구성과 통합장애인체육회 추진 상황을 공유한 뒤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통합추진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을 비롯해 설립 준비와 창립총회에 참여할 발기인 선임, 양 장애인체육회 해산 준비 총괄책임자 지정, 해산 이후 청산사무를 수행할 청산인 선임 등이 다뤄졌다. 통합장애인체육회 대의원 자격과 최초 총회 구성 방안도 심의했다.
양 장애인체육회는 앞으로 통합TF팀과 통합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행정과 전문체육, 생활체육 등 분야별 현안을 조율하며 통합 장애인체육회 출범 준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곽춘섭 전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통합 준비 과정에서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고견과 장애인체육인들의 지혜를 바탕으로 속도와 올바른 방향성을 모두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현성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양 기관이 서로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긴밀히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애인체육회를 설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차 행정통합추진위원회는 오는 9월 28일 오후 2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이날 회의에서는 통합 장애인체육회 주요 규약·규정 제정 등을 보고하고 관련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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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31 (월) 10: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