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칼럼] 올해는 지구촌 곳곳에서 42억명이 투표소로 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새해 벽두부터 연말까지 1년 내내 전 세계 곳곳에서 각국의 지도자를 뽑거나, 의회를 새로 구성하는 대선과 총선이 치러지기 때문...
양동민 기자 yang00@gwangnam.co.kr2024.01.07 18:42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십이지간 중 유일하게 날아 오를 수 있는 영물인 ‘청룡의 해’다. 청룡의 기운을 받아 힘차게 비상하는 희망의 해이다. 지난 한 해는 모두가 힘든 해였다. 코로나...
광남일보@gwangnam.co.k㎎r2024.01.07 17:32[김상훈의 세상읽기] #1. ‘프라하의 봄’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소비에트연방(이하 소련)의 통제 아래 있던 체코슬로바키아에서 일어난 민주화 운동 시기를 일컫는 말이다. 1968년 1월 5일 공산당 제1서기...
글로벌 경제위기로 내년에도 경제가 암울할 것이라는 전망만 들려오고 있다. 이에 아랑곳 않고 여전히 극한 대립만 일삼고 있는 여야 정치권의 행태가 정말 한심한 세밑이다. 김상훈 기자 goart001@gwangnam.co.kr2023.12.17 16:13신안군의 ‘햇빛연금’ 지급액이 100억 원을 돌파했다. 2018년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정책’이 발표되고 2021년 4월 주민들에게 햇빛 연금 지급을 시작한 이후 3년도 채 되지 않아 이룬 성과다. 햇빛연...
여균수 기자 dangsannamu1@gwangnam.co.kr2023.12.03 17:02[데스크칼럼] 대한민국 1호 상생형 지역 일자리, 지자체 주도 사회통합형 일자리 모델, 23년 만의 국내 자동차공장…. 화려한 수식어가 달린 ‘광주형 일자리’ 광주글로벌모터스(GGM) 태동에 지역민들은 반신반...
광남일보 @gwangnam.co.kr2023.11.26 19:01[김상훈의 세상읽기] #1 이탈리아에서는 최근 70대 중반의 어머니가 자신의 집에 얹혀 사는 40대 아들 2명을 쫓아내 달라는 소송에서 승소했다는 내용의 이색 판결이 나왔다. 직업이 있는 40세, ...
김상훈 기자 goart001@gwangnam.co.kr2023.11.19 18:08[데스크칼럼] 분주한 일상으로 인해 한적한 산사 한번 찾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큰 마음을 먹지 않으면 찾기가 어렵다는 이야기다. 이는 사찰의 문턱이 높은 게 아니라 우리들의 복잡다단한 일상의 문턱이 높은 게 적확한...
고선주 기자 rainidea@gwangnam.co.kr2023.11.05 18:10전남지역 의대 신설이 또 성사되지 못했다. 정부는 지난 26일 의대 정원 증원 방침을 발표했으나 지역 의대 신설 계획은 밝히지 않았다. 다만 지역 의대 신설을 지속적인 검토 대상으로 삼겠다고 밝혀 여지를 남겼다...
여균수 기자 dangsannamu1@gwangnam.co.kr2023.10.29 17:01[김상훈의 세상읽기] 가자지구 김상훈 뉴미디어 본부장 #1. 가자지구(Gaza Strip)는 이스라엘 서남부 지중해·시나이반도에 접한 좁고 긴 땅이다. 요르단강 서안지구(웨스트뱅크)와 함께 팔레스타인 ...
김상훈 기자 goart001@gwangnam.co.kr2023.10.23 10:00[데스크칼럼] 전남도에서 올해 국제행사를 비롯해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대규모 ‘메가 이벤트’가 연이어 개최되고 있다. 전남지역에 아껴둔 자연자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다양한 국제행사를 통한 ‘글로벌...
광남일보@gwangnam.co.kr2023.10.15 16:58지난 7월 서울 서이초교 교사의 죽음은 우리 사회가 애써 외면하고 무시해온 교권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시발점이었다. 서이초 교사 죽음 이후에도 교사들의 비보는 이어졌다. 지난달 31일 서울 양천구의 한 초등학...
여균수 기자 dangsannamu1@gwangnam.co.kr2023.09.24 17:11[김상훈의 세상읽기] 출산율 6.16명…그 때를 아십니까 김상훈 뉴미디어 본부장 #1 우리나라는 지금 세계 1위의 초저출산이 문제이지만 60여년 전만 해도 출산율이 너무 높아 문제였다. 1960...
김상훈 기자 goart001@gwangnam.co.kr2023.09.19 10:19[데스크칼럼] 출근길, 아파트 입구를 나서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게 있다. 바로 정치인들의 현수막이다. 조금 더 지나 교차로에 다다르면 정치인들의 현수막은 즐비하다. ‘목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
광남일보@gwangnam.co.kr2023.09.11 10:26[데스크칼럼] 출근길, 아파트 입구를 나서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게 있다. 바로 정치인들의 현수막이다. 조금 더 지나 교차로에 다다르면 정치인들의 현수막은 즐비하다. ‘목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
광남일보@gwangnam.co.kr2023.09.10 16:10[데스크칼럼] 전국이 포비아(phobia·공포증)에 시달리고 있다. 코로나 시국 3년, ‘마스크 포비아’에서 빠져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또 다른 포비아를 마주하고 있다. 묻지마 살인, 교권 추락, 전세 사기, 이상...
김인수 기자 joinus@gwangnam.co.kr2023.09.03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