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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신입직원 조직 부적응에 따른 조기 퇴사를 막고, 조직화합을 통한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다.
이에 따라 광주경총은 사업 참여 기업 10곳에 대한 수요조사를 통해 아침식사 또는 문화행사를 선택, 지원한다.
아침식사의 경우 해당 기업체를 직접 찾아가 커피차를 활용, 샌드위치와 음료 등을 제공하는 식이다. 문화행사는 영화 관람 티켓 제공이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이번 문화행사 등 지원 프로그램은 신입직원 환영과 소통 기회 제공 등 조직적응 향상을 통한 장기근속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라며 “신규 일자리 창출에 대한 대내외 사업을 홍보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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