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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계협회 나주시지부가 재난 대응에 헌신한 공직자들을 위해 삼계닭 400마리를 후원했다. |
이번 나눔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공직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구내식당에서 ‘재난 극복 공직자 위로 삼계탕 나눔행사’를 열었다.
김원태 지부장은 “최근 집중호우에도 불구하고 나주시의 선제 대응과 공무원들의 민첩한 현장 조치로 피해가 크지 않았다”며 “시민을 대표해 감사한 마음을 꼭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윤병태 시장은 “공직자는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다”며 “뜨거운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린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신 대한양계협회 나주시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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