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나주시장, 주민과 직접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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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 주민과 직접 소통

송월동 자이아파트서 마을좌담회

윤병태 시장이 송월동 자이아파트를 찾아 마을좌담회를 진행했다.
윤병태 시장이 송월동 자이아파트를 찾아 마을좌담회를 진행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이 시민과의 직접 소통으로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현안 해결에 나섰다.

7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병태 시장은 최근 송월동 자이아파트에서 입주민들과 직접 만나 대화하는 제19차 마을좌담회를 진행했다.

입주자대표회장을 비롯한 주민 20여명이 참석해 생활 불편 사항과 시정에 바라는 점 등을 자유롭게 나눴다.

버스 노선 신설, 강변 도로 개설 등 주민 제안이 이어졌으며 시는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실무 검토와 현장 확인을 거쳐 가능한 개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신규 아파트, 외곽 지역, 청년과 노인 등 다양한 계층과의 마을좌담회를 지속 운영하는 한편 시민직소상담실, 바로문자 서비스, 온나라 민원창구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윤병태 시장은 “현장에서 다 전하지 못한 내용은 시장 직통 소통창구인 ‘나주알리미’로 언제든 전달해달라”며 “시민의 목소리는 곧 시정의 방향이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정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나주=조함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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