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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의대회는 기업 스스로 안전의식을 내재화하고 임직원 모두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패밀리기업 사업장별 사고예방 실천사례 공유를 비롯해 안전실천 결의문 낭독 및 서명, 호남연수원 안전관리 현황 발표 및 의견수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참석자 전원이 ‘안전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패밀리기업은 결의문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자율적 안전 관리 강화, 위험요인 사전 발굴 및 신속 개선, 안전보건 교육과 훈련 확대 등을 다짐했다.
중진공 호남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결의대회는 패밀리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안전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실천 의지를 다진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안전문화 정착을 지원하고, 기업들이 안전경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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