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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문고중앙회 광주시지부는 최근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제4회 새마을한마음콘서트를 개최했다. |
올해는 달빛동맹인 새마을문고 대구시지부와 전북·전남새마을문고, 광주전남베트남교민회에서 참여, 동서간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콘서트에는 10개 출연팀과 250명의 새마을지도자, 일반 시민이 나서 시낭송, 노래, 댄스, 악기연주, 북 공연, 어린이 동요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강기정 시장은 축사를 통해 “광주시는 동서화합과 국가균형발전의 모범인 달빛동맹 강화를 위해 전력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가 동서화합에 큰 관심을 가지고 함께해 주기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김동노 광주시문고회장은 “책을 통해 마음을 나누고, 문화로 지역사회를 밝히며 행동하는 독서운동의 중심이 돼 온 새마을문고가 이번 행사를 통해 동서화합을 위한 동행과 협력으로 상생발전의 계기를 마련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문고는 대통령기 독서경진대회, 작은도서관운영, 알뜰도서교환, 어른이 동요대회 등 인문학을 통한 다양한 문고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이산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2025.10.29 (수) 21:01















